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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 [모네]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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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살아 움직여요~”… 대전 첫 컨버전스 전시회 12월 오픈

-‘모네-빛을 그리다展’… 12월 12일-내년 3월 24일 대전무역전시관서

-모네,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 작품 400여 점 선봬



인상주의 화가의 거장 클로드 모네. 모네와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로 화려하게 재탄생한다.


굿모닝충청과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굿모닝충청이 주관하는 ‘모네-빛을 그리다展’이 올 12월 12일(토)부터 내년 3월 24일(목)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초로 제작된 ‘모네-빛을 그리다展’은 기존 그림 전시회와는 차원이 다른, ‘컨버전스 아트’. 컨버전스 아트는 캔버스에만 그려져 있던 그림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것을 의미한다.


원화를 디지털로 변환해 입체 영상신호로 바꾼 뒤, 고화질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방식의 전시회다. 원화를 그대로 살리면서 색채감을 강화해 관람 흥미와 감동을 배가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첨단 장비로 제작된 6×4m 이상의 대형 스크린에서 모네가 사랑한 여인 까미유가 살아 움직이고, 인상주의란 말을 낳은 ‘인상, 해돋이’ 그림을 통해서는 항구 뒤편으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에 대한 우주적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 ‘수련’ 연작은 빛에 따라 움직이는 수련과 물결의 모습을 표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 디지털 붓의 움직임을 통해 완성돼 가는 원작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특히 전문 지식을 갖춘 도슨트(전문 해설사) 설명이 곁들여져 작품 탄생의 배경과 화가들의 삶까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당시 역사적 배경 등 교육적으로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모네-빛을 그리다展’에서는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 반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 거장들의 작품 400여 점이 선보인다. 


모네의 ‘수련’ 작품들은 세계적 명화로 손꼽히는 것들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 기술로 색채감 더욱 선명해지고, 웅장함이 깃든 그림. 그 속의 풍경과 인물이 살아 움직이며, 원작보다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전해줄 것이라는 기대다.


‘모네-빛을 그리다展’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대전과 서울, 부산, 베이징, 광저우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디지털 작품 제작은 반 고흐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의 컨버전스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던 (주)본다빈치가 맡았다.


‘모네-빛을 그리다展’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lovemonet.com/dj를 참조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티켓 구매는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관람 문의는 ☎(1588)9285. 

티켓 구매 비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8세-19세) 1만 2000원, 아동(36개월-7세) 8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단체(20인 이상)는 2000원 할인이 된다. 

장애인(1급-6급), 국가 유공자, 만 65세 이상은 특별요금(8000원)을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