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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수상 _ 극단 손수. 대전연극 대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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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연극팀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경연을 했다.



대전지회 극단 손수의 '투견'이 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금상은 경남지회 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 경기지회 극단 예지촌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등 2팀에, 은상은 부산지회 극단 이야기의 '슬픔이 찬란한 이유', 서울지회 극단 혈우의 '작가노트, 사라져가는 잔상들' , 충북지회 극단 청년극장의 '그놈 이야기', 인천지회 극단 태풍의 '가족' 등 4팀에 돌아갔다.


고능석 연출(경남지회 극단 현장)은 개인 부문 연출상을, 장지영 배우(대전지회 극단 손수)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