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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 2019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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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 2019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2019년 10월 2일(수) - 3일(목)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목요일 오후 4시

대전연극협회 042-223-0060



티켓정보 현장구매 30,000

※사전 온라인 예매

일반 : 20,000

청소년 : 12,000

대학생 : 15,000

청소년 단체(10인 이상) : 10,000

대학생,일반 단체(10인 이상) : 12,000

 

국내초청_서울 <사랑은 비를 타고단체 예약 불가.

 

해외초청_미국 <무니의 아이는 울지 않아>, <I LOVE YOU>

티켓 1장으로 미국팀 공연 2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틀에 걸친 사용은 불가합니다.(하루에 연속 사용 가능)



극단명 :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

지역 : 대전

극작 : 정미진

연출 : 남명옥

러닝타임 : 70분

관람등급 : 고등학생 이상



극단소개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의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연극 및 공연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관객과 함께 삶의 희노애락을 나누며, 종합예술인 연극의 공동체적 경험으로 공시적 문화 현상의 거울이 되고자 함께하는 연극 공동체입니다.



연출의도

연극 <삽질>의 주인공 철수와 영희에게 현실은 마치 자본이라는 맹수와 함께 사방이 막힌 높은 울타리 안에 갇힌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존 경쟁으로 하루하루가 치열한 삶이 그들뿐이겠습니까? 2015년 창작 초연으로 발표했던 작품 <삽질> 초연 후, 두 주인공 철수와 영희에게 조금 더 집중한 형태로 2인극을 시도해봅니다. 어쩌면, 극 중의 두 주인공에게 위로의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2019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를 통해 <삽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놉시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편 철수는 등단한 지 7년이 넘은 소설가로 등단 이후 단 한 편의 소설도 완성하지 못한 채 망상 속에 빠져 산다. 그는 영웅을 기다리며 삽질을 하지만 어떤 성과도 얻지 못한다. 반면 아내 영희는 돈벌이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그 역시 제대로 되지 않고 현실은 막막하기만 하다. 사회로부터 끊임없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철수는 영희를 통해 자신의 진실을 직면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의미의 구덩이 속으로 들어간다.



출연진

영희❘손정은

철수❘임황건


스텝진

연출❘남명옥

기획❘서은덕

조명❘임기훈

음악❘박상희 

의상❘김현숙

무대❘김보람

무대감독❘이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