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뮤지컬

'노동자로 태어나' 2022 대전1인극 축제 _ 이음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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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로 태어나' 2022 대전1인극 축제 _ 이음아트홀


◆대전1인극축제 작품 소개➀

★제목 : 노동자로 태어나

★일정 : 2022년12월13일(화)~15일(목) 19:30분

★극작/배우 : 이우진

★연출 : 정우순, 협력/김단비

★Live 연주 : 송나츠, 정귀정, 김현숙, 박한결


★참여진 : 의상소품/김현숙, 조명감독/임기훈, 음악감독/송나츠, 오퍼/김단비, 도영실, 기획/박서오피스


★작품내용 : 노동자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인물을 표현한다. 1인의 배우가 움직임과 몸짓, 행동, 표정, 가면 오브제등을 이용해 다양한 모습들로 풀어 놓으며 극은 시작되고 15여 인물들의 이야기가 15여곡의 노래(동요, 사설조, 찬송가, 팝송, 트로트, 민요 등)와 Live연주 등으로 각양각색 무대 위에 펼쳐진다. 

1970년 과거 한 청년 노동자의 죽음부터 2010년 용광로 쇳물에 빠진 산재, 비정규직 노동자가 안전하지 않은 노동 현장에서 죽는 등 이 모든 것을 목격한 한 인물. 세상은 노동자로 넘치지만 그들의 대우는 한낱 기계부품으로 사용하다 버려지는 현실... 그들의 미래는 있을까? 지금도 별반 나아질 것 없는 이 사회. 곳곳에서 노동환경 개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기를 52여 년 전 외치며 죽음을 맞이한 청년노동자, 너무도 고통스럽게 용광로의 쇳물이 되어야 했던 또 다른 노동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빵기계에...죽음으로 내몰리는 노동자, 인간 최소한의 요구와 존엄은 지켜지고 있는가? 지켜낼 수는 있는가?라는 물음을 이 작품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1인극 이우진배우 소개?

2022년 : 정동여인숙  / 안녕! 나의호치키스

2021년 : 변사극 ‘봄날춘향’ / 연극 ‘무한한 꿈,서산으로’ / 연극 ‘귀신 대통령’ / 연극 ‘나 태어나’ / 라이브 더빙 변사극 ‘언니는 말괄량이’

2020년 : 리딩시어터 ‘그랬다면 어땠을까’ / 연극 ‘태12’ / 민요컬 ‘빗소리애’ / 연극 ‘사회적 경제가 답이다’ / 연극 ‘미세스 부룩’ / 교육극 ‘슬기로운 친구생활’ / 뮤지컬 ‘곰팡이’ / 2020년 문화가있는날 소제극장 두 번째 이야기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연극 ‘푸르른 날에’ / 연극 ‘억지춘향’ / 연극 ‘삽질’

2019년 : 연극 ‘전태일 1948’ / 교육극 ‘슬기로운 친구생활’ / 연극 ‘소음’ / 연극 ‘경계의 깊이’ / 연극 ‘모딜리니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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