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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 _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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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
- 4월 3일, 5일, 10일, 12일 4회 공연, 대전중리초등학교 도담관 -

 

ㅇ 공연일정
- 4. 3.(화) 대전시립합창단 (지휘 김동혁, 뮤지컬배우 강연종)
- 4. 5.(목)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효분)
- 4. 10.(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 천경필,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장경환)
 - 4. 12.(목) 대전시립교향악단 (지휘․해설 이광호, 바이올린 김필균, 오보에 홍수은)

 

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대전 시민을 위한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ㅇ 공연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내달 3일과 5일, 10일,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중리초등학교 도담관에서 열린다.

 

ㅇ 4월 3일(화)은 시립합창단이 ‘꽃보다 아름다운 합창’속으로 초대한다.

가요와 팝송, 가곡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 강연종이 함께하는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ㅇ 5일(목)에는 시립무용단의 ‘전통춤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인다.

흔히 잘 알려진 부채춤부터 장고춤 등 우리민족의 삶과 정서에 멋을 담아낸 전통춤으로 봄을 전해줄 것이다.

 

ㅇ 10일(화)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를 전한다.

맑고 깨끗한 꿈나무들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합창 속에 소프라노 이현숙과

테너 장경환이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12일(목)에는 ‘봄과 함께 찾아온 특급 오케스트라’ 시립교향악단이

싱그러운 봄소식과 함께 신나는 왈츠와 폴카를 전한다.

이번 연주는 이광호의 객원지휘로 악장 김필균,

오보에 수석 홍수은이 함께하여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ㅇ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은 시립예술단이

원 도심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시리즈(대덕구/4월, 동구/7월, 중구/11월)로 열린다.

 

□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 시리즈는 아파트 문화에 익숙해져 이웃과 오고가는 정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