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페라

앙상블 디토 시즌9 [슈베르티올로지]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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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디토 시즌9 <슈베르티올로지>
2015 Ensemble DITTO Season9


I. 인기 절정,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최고의 흥행을 주도하는 앙상블 디토의 시즌 9 리사이틀
II.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 컴백!


III. 새로운 루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과 첼리스트 제이 캠벨 전격 합류


IV. 슈베르트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명곡 피아노 삼중주 2번(영화 ‘헤피엔드’ 삽입곡) 등 엄선


V. 2007 데뷔 이래 8년 째 예술의전당 공연 8년 연속 매진, 매년 10회 이상의 투어공연 완판



슈베르트 방랑기, 앙상블 디토 시즌 9 슈베르티올로지
한국 클래식의 지형도를 바꾸다. 2015년 앙상블 디토가 어느 새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았다. 2007년 런칭부터 공격적인 기획과 마케팅으로 클래식 중에서도 가장 하드코어한 분야인 실내악에서 8년 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의 기록을 써가고 있는 앙상블 디토는 올해는 방랑자 슈베르트를 테마로 삼았다. 시즌 9는 슈베르트의 음악을 찾아가는 여정인 동시에, 항상 어디론가 나아가야 하는 디토 자신의 방랑기이기도 하다. ‘슈베르티올로지’ 라는 제목은 그렇게 지어졌다.



앙상블 디토
DITTO = 클래식에 공감하다
DITTO = ‘공감하는 클래식’을 미션으로 하는 브랜드 네임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이자
일상 대화 속에서 나오는 ‘동감해!’의 공감을 뜻한다.


DITTO는 공감하는 클래식을 미션으로 하는 브랜드 네임으로,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이자 일상 대화 속에서 나오는 ‘동감해!’ 의 공감을 뜻한다. 이 브랜드의 중심에는 2007년 시작한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가 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더 많은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보다 많은 사람과 클래식에 공감하는 것을 미션으로 한다. 하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가변적으로 멤버를 운영하는 실내악 팀이 앙상블 디토이다. 이 형식은 디토가 9년 여간 펼친 대부분의 실내악 공연이 젊고 열정적인 관객으로 매진되었고, 이른 바 팬덤까지 형성했으며, 이어 산업적으로도 규모 있는 적극적인 클래식 관객을 개발, 유지 한데서 더욱 놀랍다.


클래식 중에서도 특히 하드코어한 분야인 실내악에서, 디토는 매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을 매진시키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때부터 음악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전달하는 공격적인 PR과 마케팅, 혁신적인 프로덕션을 시도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화보촬영, 뮤직비디오 제작 등 클래식 연주 단체로서는 유례없는 파격적인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2009년부터 앙상블 디토는, 자신들을 호스트 삼아 디토 페스티벌을 매년 6월 한국에서 열고 있다. 페스티벌 안에는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조합한 패밀리 물, 페스티벌 상주 오케스트라 운영, 컨템포러리 뮤직 콘서트 등 공연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10대, 20대, 더 나아가 일반 대중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모이게 하며 상업광고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디토는 클래식을 대중 속으로 전파시키는 활동과 규모의 성과를 낸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앙상블 디토 - 틀을 깬다. 대중과 호흡한다.”_SBS
“입장부터 파격이었다.”_조선일보



[프로그램]

슈베르트 크바르테트자츠 c단조, D.703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E플랫 장조, D.929(영화 ‘해피엔드’ 주제곡)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 C장조, D.956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 컴백!
특히 시즌 9를 맞아, 디토의 런칭 멤버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현 LA필 단원)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디토 동료들과 다시 함께해서 기대가 크다는 그의 소감만큼,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자니 리는 이번 3월 말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도 역시 참가한다.


새로운 슈퍼 루키, 스티븐 린 & 제이 캠벨
새롭게 소개하는 멤버 또한 주목해야 한다. 디토는 시즌 9를 맞아 임동혁과 지용이 거쳐간 자리에 새로운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Steven Lin)을 전격 맞이한다. 용재 오닐이 적극 추천한 피아니스트로, 지난 해 디토 앙코르 콘서트에 깜짝 출연하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티븐 린은 2013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우승, 2014 루빈슈타인 콩쿠르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피아니스트다. 한국에 본격 데뷔하는 그는 올해 페스티벌에서 임동혁과의 피아노 듀오 무대와 앙상블 디토 시즌 9 리사이틀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그가 참여하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삼중주는 영화 <해피엔드>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곡이다.


첼리스트 제이 캠벨 역시 미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스타이다. 지난 해 리처드 용재 오닐의 한국 데뷔 10주년 투어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용재 오닐은 10년 전 자신이 세종솔로이스츠를 통해 받았던 기회를 후배들에게도 주고자 전도유망한 연주자를 모아 앙상블을 구성했으며, 제이 캠벨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첼리스트였다. 현재 줄리아드 재학 중으로, 리처드 용재 오닐은 첼리스트가 2인 필요한 슈베르트의 현악 오중주를 위해 일찌감치 그를 점찍어 두었었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재키브 등 스타 군단이 선택한 레퍼토리
앙상블 디토를 굳건히 지키는 멤버들은 여전하다. 리더인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등은 매년 6월이면 개인활동을 잠시 뒤로 하고 이곳에 모여 그들의 끈끈한 앙상블을 선보이곤 했다. 올해는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크바르테트자츠를 시작으로, 피아노 삼중주 2번과 슈베르트의 마지막 실내악 곡인 현악 오중주를 연주한다. 첼리스트가 2인 필요한 독창적인 구성 외에도, 슈베르트가 죽기 2개월 전에 완성된 현악 오중주는 마치 슈베르트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위대함을 표현하는 듯, 장대한 스케일과 숭고함을 담고 있다. 스테판 피 재키브, 자니 리, 리처드 용재 오닐, 마이클 니콜라스, 제이 캠벨이 이 여정을 함께한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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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정밀기획 1899-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