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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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Janacek String Quartet 내한공연

완벽한 앙상블!! 체코의 자존심...
설레는 실내악의 향연..
풍부한 사운드, 섬세함을 더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동유럽의 우수 어린 서정성과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을 완벽한 앙상블로 선보이며,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2015년 다시 한 번 내한공연을 갖는다.
체코 출신의 작곡가 야나첵은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져 왔으나,
그의 음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1Q84>에 중요한 모티브로 쓰이며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홍정인, 클라리넷 김종영, 피아노 박혜윤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와 드보르작의 유려한 선율을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며,
청력 상실 후 탄생한 스메타나의 역작 <나의 인생으로부터>는 그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강한 음악적 충격으로
“내 자신이 조각나는 것 같았다”고 말했던 한 관객의 평(Daily Scottish Mail신문의
Michael Coveney기자, Edinburgh Festival)을 실감케 할 것이다.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2015년 4월 19일 (일) 오후 5시
멘토기획 T. 1661-0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