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문화시설

동구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시가 동구 원동 옛 동구청사를 매입해 전체 사업비 477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완공한 청소년 문화센터인 대전청소년위캔센터(wecancenter).

대전시가 설립하고 대전 YWCA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관장 권부남)가 1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청소년 직업체험과 진로교육, 각종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캔센터는 'We Can'으로 '우리는 할수 있다'는 청소년들의 무한 잠재력을 표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캔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문화와 예술, 체육활동, 자원봉사 등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 크게 두가지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활동과 국제성취포상제에 따른 수련활동, 토요가족및 청소년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에서는 탁구와 농구 등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헬스장과 함께 18m높이의 실내 클라이밍실을 설치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마음수련과 몸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시설은 센터 4, 5층에 들어설 진로직업 체험관으로 경기도 성남의 잡월드에 견줄만한 시설을 갖추게 되며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원하는 충청권 이남지역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진로직업 체험관은 공사가 진행중으로 올해 가을쯤이나 돼야 설치가 완료된다.


대전 YWCA는 진로직업 체험관이 완공되기 전까지 학교에 진로지도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로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진로직업체험과 관련해 소방관과 변호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가 등 100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전문가 서포터즈로 위촉해 청소년들을 위한 1:1 멘토링이나 강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대전위캔센터는 17일 개관식에 맞춰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체험 부스 20여 개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홈페이지